제주에서 말 먹이주기 체험을 하던 아동이 뒷발에 차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8분께 서귀포시 소재 목장에서 말 먹이주기 체험 중 A군이 뒷발에 차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10세 미만으로 파악됐다.
A군은 이마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 응급처치를 진행한 뒤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