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28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영등포구 '리버타워' 78A평(233.56m²) 3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 10일에 계약됐으며 15억5000만원에서 10억원 치솟은 2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소재 '올림픽훼밀리타운' 66평(192.235m²) 5층 매물은 30억8000만원에서 7억1000만원 급등한 37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24일이다.
이어 지난 16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푸르지오써밋' 48B평(120.98m²) 6층은 35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상승한 42억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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