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절친 솔라와 썸 의혹…"결혼 2번 할 사주라더라" (돌싱포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창섭, 절친 솔라와 썸 의혹…"결혼 2번 할 사주라더라" (돌싱포맨)

이데일리 2025-10-28 10:15:4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마마무 솔라와의 썸 의혹에 대해 해명한다.

(사진=SBS)


28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서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KCM은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은밀히 전해 들은 후 남몰래 혼자 몇 번이나 울었다고 고백했다. KCM은 “매일 딸의 뒷모습을 보며 축하 인사를 연습하지만, 정작 앞에서는 입이 안 떨어진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딸 아빠 탁재훈이 “그러다가 ‘어떤 자식이냐’ 험한 말 나올 수도 있다”라며 조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다니엘이 본인 키스 점수가 95점이라고 주장하며 황당한 근거를 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다니엘은 본인만의 ‘핀잔 플러팅’ 비법도 공개했는데, 이에 솔라와 유부남 KCM이 질색 팔색하며 혼쭐을 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최다니엘은 전 여자친구에게 들은 최악의 말이 “시시해”였다며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이창섭은 “제가 일찍 결혼하면 결혼 두 번 할 사주라더라”고 밝혔다. 이에 돌싱포맨은 “두 번이 뭐 어때서!”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창섭과 솔라가 오래된 절친 사이라는 사실에 돌싱포맨과 KCM, 최다니엘까지 합세해 “진짜 사심 없냐”며 두 사람을 몰아가기 시작했다. 아저씨들의 막무가내에 두 사람은 결국 해명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돌싱포맨’은 28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