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국립 기억의 숲에 하루 6차례 시내버스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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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립 기억의 숲에 하루 6차례 시내버스 선다

연합뉴스 2025-10-28 10:0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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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립 기억의 숲 수목장림 구역 보령 국립 기억의 숲 수목장림 구역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성주면에 있는 국립 기억의 숲이 시내버스 정식 경유지로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12월 문을 연 국내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인 기억의 숲은 자가용 없이 방문하기 어려웠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하차 후 2㎞ 이상을 걸어야 했다.

하지만 시내버스 정식 경유지가 되면서 대천에서 출발하는 508번과 외산에서 출발하는 804-1번 시내버스가 하루 3차례씩 기억의 숲에 정차한다.

자세한 시간표는 보령시 시내버스 정보(www.boryeongbu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정차로 기억의 숲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추모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령 기억의 숲 29㏊ 부지 중 17㏊의 수목장림 구역에는 소나무, 잣나무, 굴참나무 등 3천950그루가 자라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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