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 방한…"한국, 핵심 전략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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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 방한…"한국, 핵심 전략 거점"

한스경제 2025-10-28 09:5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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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오른쪽)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페라리 코리아
한국을 방문한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오른쪽)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페라리 코리아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페라리가 글로벌 CEO 베네데토 비냐가 방한해 공식 출범한 페라리코리아의 첫 공식 행사인 ‘페라리 아말피 코리아 프리미어’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확인하고 현지 법인 운영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자리다. 베네데토 비냐 CEO는 방한 기간 중 새로 문을 연 페라리코리아 사무실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2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페라리 아말피 코리아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는 환영사에서 "페라리코리아 이름으로 열리는 첫 공식 행사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오랜 파트너 FMK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페라리의 글로벌 비전에 부합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합작법인 형태의 직접 진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고객들의 열정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이번 출범은 한국 고객에 대한 페라리의 진정한 헌신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페라리코리아는 차량 수입과 인증, 마케팅, 딜러 관리 등 국내 사업 전반을 직접 담당한다. FMK는 전시·판매 및 애프터세일즈를 맡는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고객 중심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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