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박혜나→정선아 더 완벽해진 싱크로율…인캐릭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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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박혜나→정선아 더 완벽해진 싱크로율…인캐릭터 영상 공개

이데일리 2025-10-28 09:2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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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1월, 더욱 강렬하고 찬란한 이야기를 선사할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이 국내 더빙 캐스트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남경주, 정영주, 정승원과 함께한 ‘인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국내 더빙 캐스트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위키드: 포 굿’에서 변화한 모습을 직접 소개하며 한층 깊어진 몰입감을 전한다. 배우들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은 물론, 파트 2에서 달라진 면모와 내면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 속 장면이 교차하며 각 캐릭터가 맞이한 새로운 감정의 여정을 실감 나게 그려내 전편보다 깊고 성숙해진 감정의 세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해 ‘위키드’ 개봉 당시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 더빙 버전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오리지널 캐스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버전의 매력을 비교하며 즐기는 관객들의 N차 관람 신드롬이 이어졌던바, 작품의 피날레를 더욱 빛낼 이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든다.

먼저 사악한 마녀 엘파바 역의 박혜나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주문을 외우며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엘파바가 유일한 친구 글린다를 만나고 마법사와 마담 모리블의 사악한 계략을 깨닫게 된 파트 1 이후의 이야기와 함께 더 이상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한층 단단해진 그녀의 변화를 전했다. 착한 마녀 글린다 역의 정선아는 특유의 더없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기대를 높였다. 에메랄드 시티에서 새로운 삶을 맞이한 글린다에게 어떤 선택과 운명이 주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피예로 역의 고은성은 오즈의 수비대 대장이 되어 엘파바를 추적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동시에 글린다와의 약혼을 언급하며 복잡하게 얽힌 관계로 그의 앞길에 어떤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마법사 역의 남경주와 마담 모리블 역의 정영주, 보크 역의 정승원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더하며 한층 풍성해진 이야기를 예고한다.

한편 ‘위키드’는 오는 11월 5일부터 단 2주간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첫 개봉 당시 극장에서 아쉽게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더빙 캐스트들의 환상적인 시너지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위키드: 포 굿’은 11월 19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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