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반도체 도시' 이미지 강화...경쟁력과 투자 환경 홍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천시, '반도체 도시' 이미지 강화...경쟁력과 투자 환경 홍보

뉴스로드 2025-10-28 09:11:52 신고

이천시가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사진=이천시
이천시가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사진=이천시

 

[뉴스로드] 이천시는 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첨단산업도시의 경쟁력과 우수한 투자 환경을 홍보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영상 상영·투자 IR 자료 배포·현장 상담 등을 통해 투자 인센티브 등 이천시만의 강점을 알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280여 개 기업과 약 6만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이천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관내·외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투자유치 TF1:1 맞춤형 기업 상담이 진행됐다. 17개 기업, 28명이 참여해 인허가와 인센티브 등 실질적인 문의 사항에 대해 이천시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기업 성공사례 발표회’ 모습/사진=이천시
‘이천시 기업 성공사례 발표회’ 모습/사진=이천시

 

이어 열린 이천시 기업 성공사례 발표회에서는 SK하이닉스와 영진아이엔디가 이천시와의 상생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천시와의 동반성장 사례를, 영진아이엔디는 기업 확장과 혁신 과정에서의 이천시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두 행사를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며, 이천시의 투자 매력과 첨단산업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대전 참가를 통해 이천시만의 투자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투자 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