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최근 기술신용평가기관 NICE디앤비로부터 기술신용평가(TCB)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TCB는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 역량,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T1부터 T10까지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투자 유치, 금융 지원, 공공·민간 입찰 등에서 기업 신뢰도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비바이노베이션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 플랫폼 설계 및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화 역량, 시장 내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인정 받아 상위권 등급인 T3를 획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다양한 정부 부처의 R&D 사업을 통해 약 1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검진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과 추적관찰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상급종합병원을 임상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의료 현장에서의 기술 검증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더불어 CES 2025에서 자사의 생성형 AI 기반 내시경 진단지원 솔루션 'Kindoc Endo’로 Artificial Intelligence와 Human Security for All 두 부문에서 혁신상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검진·의료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 라인업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의료 상담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주치의 A.I’ 서비스를 출시해 건강검진 전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적 질의에 실시간 응답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지식 도메인에 특화된 의료진용 'Kindoc AI Pro’는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255개 병원 도입, 총 사용량 1.8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비바이노베이션 측은 “이번 T3 등급 획득은 검진·의료 데이터 및 AI 기반 의료 플랫폼으로의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장성을 대외적으로 확인한 결과”라며, “계속해서 AI 기반의 추적관찰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더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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