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4번째 곡에 해당하는 신곡은 ‘러브 리사이클’(Love Recycle)이다. ‘러브 리사이클’은 ‘이별 이후에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다른 누군가를 통해 되살아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현엽의 솔로곡이다. 작사, 작곡 작업에는 현엽과 재준이 참여했다.
소속사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현엽의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시티 팝 장르 곡”이라며 “사랑의 지속성과 따뜻한 여운을 도시적인 감성으로 그려냈다”고 전했다.
인어미닛은 지난 6월부터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내는 월간 프로젝트 ‘월간미닛’을 진행 중이다. ‘러브 리사이클’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