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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4대 이상을 거치며 자란 산삼을 지칭하며 그만큼 발견되기 어려운 산삼이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약초꾼 정모(66) 씨가 해발 700m가 넘는 암반 계곡 지대에서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뿌리 길이 약 40㎝, 나이 80년 이상으로 추정됐다.
24뿌리의 총 무게는 152g이며, 협회는 전체 감정가를 1억 2800만 원으로 책정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색상과 형태, 향, 맛이 매우 뛰어난 산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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