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6시 12분경 경기 양촌읍 흥신리 490번지 일원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 주시고, 환기나 외출은 가능한 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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