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한 아이템 선물 받음. 늘 아름다운 것만 듣고 싶…"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오뚝한 콧날과 우아한 옆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아름다워요", "옆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올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활약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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