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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절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가 총출동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엔 대한민국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취지에 동참해 실제 고객 수요를 반영한 할인 구성을 선보인다.
1주차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전 품목’이 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일주일 내내 50% 할인한다. 올 상반기 진행된 ‘1등급 한우’ 반값 행사보다 혜택을 강화해 할인 대상을 한우 전 품목으로 확대했다. 물량도 연중 최대 수준이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공동 소싱을 통해 한우 등심 기준 약 2000마리 분을 사전 확보했다. 이는 일반 행사대비 20배에 달하는 규모다.
행사 첫날인 오는 30일에는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각 100g/냉장)’을 60% 할인한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전복(마리당 40g 내외/국산)’은 10마리에 9950원, ‘레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은 5995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킹크랩은 지난달 조업선과의 사전계약으로 약 18톤(t) 규모의 행사 물량을 선제 확보했다. 올해 최저가보다도 25% 저렴하다.
또한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은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행사카드로 두 판 구매 시, 한 판 당 4980원에 제공한다. ‘상생 단감(1.8kg/봉/국산)’은 시즌 최저가 6990원에, ‘햇 부사사과(4~6입/봉/국산)’는 다음달 2일까지 7990원에 판매하고 애호박·파프리카 등 신선 채소는 일자별 ‘하루 특가’ 상품으로 구성해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1일에는 봉지라면과 생수가 ‘2+1’이다. 라면은 브랜드 구분없이 모든 제품을 교차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1회 9봉까지 구매 가능하다. 생수는 판매량 1위 ‘제주 삼다수 그린(2L*6입)’을 2+1 혜택으로 선보인다. 일주일 내내 ‘오뚜기 굴진짬뽕(130g*4)’ 등 인기 라면 8종을 1+1으로 제공하고 ‘생수 3대 브랜드(아이시스·풀무원·제주 용암수)’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땡큐절 감사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마트·맥스·롯데슈퍼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은 금액별 10% 할인 쿠폰 6종으로 구성된 ‘땡큐 애프터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주차 행사 기간(30일~11월5일)에는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최대 5만점을 증정하는 ‘땡큐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4일 일괄 발표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은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된 초대형 그로서리 행사”라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유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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