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무역협상 관련 낙관론이 커지면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47포인트(0.71%) 오른 47,544.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47포인트(1.23%) 오른 6,875.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2.59포인트(1.86%) 상승한 23,637.46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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