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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LA 다저스 뛰고 있는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미 계약부터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약 4481억원) 규모 계약으로
기존 투수 최대 계약 금액인 뉴욕 양키스 게릿 콜(9년 총액 3억 2천 4백만 달러)을 가뿐히 넘어서며
세계에 가장 비싼 투수로 불렸는데
이번 MLB 월드 시리즈에서 혼자서 1회~9회를 전부 책임지면서 완벽하게 완투승을 성공했고
포스트시즌에서 2연속으로 경기 완투승을 거둔 투수가 되면서 이 기록은 2001년 이후 24년만이라고 함
심지어 키 170중후반이라 비교적 다른 투수들보다
키도 덩치도 작은 투수인데
완벽한 제구력과 변화구, 유연성, 체력, 150 이상의 직구로
투수로서 최고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함
요즘 활약 덕분에 야마모토는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약 4481억원) 규모 계약도
오히려 싸게 산거다 라는 극찬을 듣고 있는중
요즘 일본야구는 오타니뿐만 아니라 대단한 애들이 계속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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