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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산림단풍 예측지도' [산림청 제공] |
(대전=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산림청이 최근 '2025년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10년 대비 약 4∼5.2일 늦어졌고, 수종별로는 단풍나무류 0.43일, 참나무류 0.52일, 은행나무가 0.50일씩 매년 늦어지는 것으로 조사했다.
단풍 절정 기준은 각 수종의 단풍이 50% 이상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산림청은 기후 변화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단풍 예측지도의 정밀도를 높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와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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