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빙그레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잘키 키성장 스틱’을 전국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공식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 온누리약국 약 180곳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빙그레의 ‘잘키 키성장 스틱’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잘키 키성장 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해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신규로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활용한 건기식 제품이다.
신제품 잘키 키성장 스틱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망고 맛 스틱젤리 제형으로 당류 제로에 착색료와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넣지 않았으며, 이지컷 개별 포장으로 일상 속 섭취 편의성을 강화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과학적 근거를 갖춘 기능성 원료와 안전한 제조 과정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온누리약국 입점을 통해 키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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