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포스트시즌(PS)이 3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이 매진(2만3750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갑자기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지만, 잠실구장의 열기는 뜨겁다.
올해 포스트시즌(PS) 누적 관중은 28만4830명이다. 2023년 LG-KT 위즈의 KS 1차전부터 3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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