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27일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더욱 확고하게 보존할 것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국은 항상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중심성을 지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당사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RCEP의 확대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홍콩, 중국 등 협정 가입 신청국들이 자유무역협정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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