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가 아웃도어 활동 앱 '트랭글'을 서비스하는 자회사 '비글'을 흡수합병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VX는 비글을 다음 달 28일 합병한다고 27일 오후 공시했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이다. 카카오VX는 2023년 비글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완전 자회사였던 비글을 합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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