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이재시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수진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연수구 홍보대사 위촉식날 재시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수진과 이재시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체크 패턴의 그레이 재킷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재시는 브라운 컬러의 재킷에 청바지를 입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시는 2022년 파리·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한국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둘째 동생 이재아는 골프 선수를 준비 중이며, 셋째·넷째 쌍둥이 동생 이설아·이수아는 유아복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막내 동생 이시안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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