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는가 경력간호사를 위한 감성교육 ‘행복한 마음여행’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간호본부는 간호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이뤄졌다. 여러 향기들을 조향하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자신만의 향수를 완성시키는 과정으로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금숙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장은 “임상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일하는 경력간호사들이 기분을 전환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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