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3주년 특별 방송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송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승리의 여신: 니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으며 3주년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에덴을 배경으로 새로운 MC 세실과 파피용이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했다.
방송은 세실이 최근에 에덴에서 벌어진 일을 간략히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와 함께 SSR 필그림 니케 3종 ‘나유타’, ‘리버렐리오’, ‘차임’의 등장에 이어 레드 후드, 나유타, 크라운, 리틀 머메이드를 위한 신규 코스튬 4종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개발자들이 직접 등장해 관련된 신규 콘텐츠의 개발 비화와 감상 포인트 등을 소개했다. 메인 스토리의 내용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일 지상 콘텐츠 BETA의 도입 소식도 전해졌다.
이와 함께 니케는 3주년을 기념해 최대 198회의 모집 기회와 SSR 필그림 니케 ‘차임’ 제공 등 보상을 제공한다. 모더니아, 도로시, 레드 후드 중 원하는 필그림 니케 1종을 선택해 재모집할 수 있는 필그림 선택 모집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1 Pictures에서 제작한 신규 오프닝 영상 3주년 테마송이 발표됐으며 다음달 진행할 맘스터치 컬래버레이션과 12월 AGF 2025참가, 내년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 ‘Unbreakable Memories’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예고했다.
방송 직후에는 약 50분 분량의 개발자 코멘터리 전체 버전이 공개됐다. 이번 코멘터리에서는 방송에서 다룬 신규 콘텐츠 외에도 더 나은 이용자 경험을 위한 개발진의 노력과 향후 개선 방향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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