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기후테크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활성화 △혁신제품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시범구매 이후 혁신제품의 후속 수출을 위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해외실증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출로 연계될 수 있는 확실한 수출 지원 제도”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물·기후테크 등 미래 신산업 혁신제품이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