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으로 향하는 에어 포스 원(대통령 전용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면 매우 좋을 것(would love to)”이라면서 그와의 회담을 위해 아시아 순방 일정을 연장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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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에어 포스 원(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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