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7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에 출품하는 5종의 게임과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SOL:enchant(솔: 인챈트)5종을 출품한다.
넷마블관은 총 112부스, 145개 시연대로 구성해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스 내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 '다이앤'의 거대 조형물과 '몬길: 스타 다이브'의 거대 야옹이가 전시된다.
출품작별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있다. 첫 시연대를 마련한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김성회·닛몰캐쉬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 시연과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개발 총괄 PD가 등장해 게임 소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이벤트 무대와 닛몰캐쉬·일오팔·룩삼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타임어택 대결 시연 등이 준비돼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서새봄·옥냥이·따효니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타임어택 챌린지를 진행하며, 매일 마지막 무대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PS5 프로’ 등 선물을 추첨하는 이벤트 무대가 진행된다.
일요일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의 시연 이벤트도 마련됐다. 헤비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스토리와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개발자 DIVE 토크쇼'를 실시한다. G식백과 김성회의 진행으로 개발진들이 등장해 게임 개발 비하인드 등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요 캐릭터 성우들과 함께 캐릭터를 소개하는 성우 토크쇼, 메인 캐릭터 코스프레쇼 등을 마련한다.
야외 부스를 마련한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의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가 구현된 부스에서는 게임 핵심 콘텐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시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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