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를 축하하며, 복음을 위한 행보에 거듭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2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는 '2025 WEA 서울총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오정현 목사, 이영훈 목사 등 서울총회 공동위원장과 굿윌 샤나 의장 등 WEA 주요 인사들과 함께,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 이윤재 숭실대 총장 등 국내외 기독교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했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기독교는 대한민국 사회의 발전 이면에 늘 빛과 소금을 감당해왔다. 세계교회의 올림픽이라 할 WEA 서울총회를 통해 그 섬김의 마음이 다시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여러 방면에서의 평화와 화해의 계기로 이어지길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WEA 서울총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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