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5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한국 선교 140주년이 되는 해, WEA 총회를 열게 됐다. 서울이 신앙과 평화가 숨쉬며,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각한다. 이번 총회가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시는 복음의 정신을 본받아 시정철학을 세우고 있다. 세계 모든 도시가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는 따뜻한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2025 WEA 서울총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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