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가 최근 제167보병여단을 방문해 국토 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하영주 의장과 우윤화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과천시 통합방위작전 유공자에게 과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두 의원은 유공자의 책임감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노력이 과천시의 평화와 시민의 안정을 지탱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시의회는 부대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병들의 복무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는 앞으로 부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안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하영주 의장은 “장병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과천시의회는 장병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