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25일 오전 10시에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5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 검사, 원전 연료 교체, 기기 정비, 설비 점검 등을 한다.
원전 측은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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