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수능 준비 만반…시설·인력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교육청, 수능 준비 만반…시설·인력 점검

이데일리 2025-10-27 12:00:0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13일 예정된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서울에서 228개 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서울에선 11개 시험지구 총 4332개 시험실을 운영한다.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편의제공 시험장은 4개교에서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도 운영한다. 시험실 감독관을 비롯한 시험 관계요원은 총 1만 9793명이다.

2026학년도 수능의 서울 응시자는 11만 4158명이다. 재학생이 6만 3283명으로 가장 많고 졸업생은 4만 6679명, 검정고시 등은 4196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수능 시 유의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다음달 12일 수험생 예비소집 시 ‘수험생 유의사항’ 유인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감독관 대상 교육도 사전에 반복 시행할 계획이다. 방송·시설 점검도 강화하고 시험 관계요원 교육도 철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공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