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릿'이 첫 싱글로 컴백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다음 달 24일 첫 번째 싱글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를 발매한다. 지난 5월 미니 3집 '밤'(bomb) 이후 5개월 만이다.
'낫 큐트 애니모어'는 세상이 바라보는 나와 내가 바라보는 나는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나'의 이야기다.
아일릿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와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지나 타인과 관계를 맺는 미니 3집 이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아일릿은 올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미니 3집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전작의 기록을 경신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지난 9월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時よ止まれ)로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음반 차트를 휩쓸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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