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신애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주였습니다. 받은 마음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렇게 다시, 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1998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27살인 서신애는 푸른 니트 가디건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채 자연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청초한 분위기와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오늘을 잊은 채 내일도 접어둔 채 지금은 우리 행복해야 할 시간"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2004년 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배우 신세경과 자매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2010) '여왕의 교실'(2013),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 연기 활동을 잠시 멈췄지만, 현재도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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