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진행한 착한소비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가 총 4583명의 고객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는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진행됐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소상공인 판매자를 이용한 뒤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12일 종료된 이벤트에는 전통시장, 빵집, 두부가게, 로컬푸드 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향한 격려와 감사 메시지가 다수 접수됐다. 고객들은 “항상 정직한 먹거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대기업과 경쟁 속에서도 묵묵히 품질을 지켜줘서 고맙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식이 우리 가족에게 행복감을 준다”, “건강하고 착한 소비가 지역을 살린다” 등 진심 어린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벤트 참여자 중 구매와 함께 우수 댓글을 작성한 31명에게는 소상공인 사장님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가 전달됐다. 랜덤박스에는 국산 호두티, 참기름, 벌꿀스틱, 춘천 닭갈비 등이 포함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따뜻한 응원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착한소비와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11월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1만원 이상 KB Pay 결제 시, 누적금액 기준으로 신용카드는 최대 10%(최대 2만원), 체크카드는 최대 5%(최대 5천원) 캐시백을 매월 지급한다. 대상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뿐 아니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소비쿠폰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가 포함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응원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KB이숍우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온 소상공인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7월 말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 공개를 시작으로 8월에는 본편 1화 ‘수수께끼 안경원’과 본편 2화 ‘요술 과자점’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들은 누적 조회수 650만 건을 넘겼다.
또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힘내라 국민’ 영상도 조회수 50만 건을 넘어 소상공인들의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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