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11월 싱글컴백과 함께, 귀염발랄함 이면의 솔직한 스스로의 매력들을 꺼내놓는다.
27일 빌리프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일릿이 오는 11월24일 첫 싱글 ‘NOT CUTE ANYMORE’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새 앨범 ‘NOT CUTE ANYMORE’는 지난 6월 미니 3집 ‘bomb’(밤)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곡 'Magnetic'(미니 1집 ‘SUPER REAL ME’)부터 첫 컴백곡 'Tick-Tack' (미니 2집 ‘I’LL LIKE YOU’), 최근 히트곡 '빌려온 고양이'(미니3집 'Bomb' 등으로 이어진 러블리 소녀매력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의 '아일릿'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더 이상 귀엽지 않아'라는 해석의 타이틀과 함께, 트렌디한 감성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해온 아일릿의 새로운 변화지점이 어떨지 기대된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1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앙코르 팬콘서트와 함께, 같은 달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 컴백에 나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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