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서 산삼 24뿌리 무더기 발견…감정가 1억3천만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원 지리산서 산삼 24뿌리 무더기 발견…감정가 1억3천만원

연합뉴스 2025-10-27 10:34:29 신고

3줄요약
지리산에서 발견된 천종산삼 지리산에서 발견된 천종산삼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4대 이상을 거치며 자란 산삼을 말한다.

이들 산삼은 약초꾼 정모(66)씨가 암반으로 이뤄진 해발 700여m의 계곡에서 찾아냈다고 한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뿌리 길이 40여㎝의 8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24뿌리의 전체 무게는 152g이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이들 삼의 감정가격을 1억2천800만원으로 책정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색상과 형태, 향, 맛이 매우 뛰어난 산삼"이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