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미주투어를 마무리, 'STAY TUNED' 타이틀의 글로벌 무대소통을 매듭지었다.
27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테이씨가 최근 시애틀·LA·뉴욕·보스턴·토론토 등 북미 10곳 일정의 'STAY TUNED' 미주투어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주투어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8곳, 오세아니아 4곳 등에서 추진된 월드투어 'STAY TUNED'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투어 중 스테이씨는 'BEBE', 'RUN2U', 'Bubble', 'ASAP', 'SO BAD' 등 스테이씨 특유의 청량 프레시 히트곡과 함께, 'Twenty', 'Trouble Maker', 'Beauty Bomb' 등 새로운 매력의 수록곡과 'Find', 'Fakin', 'Roses' 등 유닛/솔로 무대를 펼치며 현지를 매료시켰다.
또한 매 도시마다 프리토크와 이벤트, 포토타임 등 팬소통 행보를 거듭하며, 관객들을 자신들의 팬들로 완벽하게 유입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스테이씨 멤버들은 "정말 한 도시도 비슷하게 흘러간 적이 없었다. 스윗(팬덤명)의 에너지가 늘 우리를 놀라게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향후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 또한 높였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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