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초아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초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튜브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초아는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방울토마토와 청포도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맑은 피부 톤,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본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댓글로 "어머나 더 이뻐진 건 왜일까"라고 감탄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들과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불면증·우울증 등을 이유로 팀 탈퇴를 선언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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