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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C3 2025는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총 1200명 규모의 참관객과 28개의 기술 세션, 20개 이상의 전시 부스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이노그리드가 그리는 AI와 클라우드 비전과 기술 전략, 로드맵을 발표한다. 외산 솔루션 라이선스 정책 변화에 따른 클라우드 가상화 전략부터 GPU 시대를 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 가속화 전략, AI Agent 기반 CMP, 차세대 R&D 추진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키노트 세션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및 생성형 AI 플랫폼 제공 기업 ‘밴티크’에서는 미구엘 뉴흐(Miguel Nhuch) CRO APAC & LATAM가 이노그리드, 에티버스, 밴티크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 시티와 공공 안전 분야의 실시간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오후에는 AI와 클라우드, 미래 기술을 주제로 총 3개 트랙으로 나눠 관련 전문가 발표가 이뤄진다. AI 트랙에서는 ISTN, 비아이매트릭스, 로이드케이, 마드라스체크, 써로마인드, 엠로가 AI 데이터센터, 초고속 AI 반도체, LLM·RAG 기반 서비스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AI 기술과 적용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클라우드 트랙에서는 STEG, 인젠트, 비즈플레이, 네이버클라우드, 제트컨버트클라우드, 오오씨아이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통합 CMP, GPU 인프라 최적화, 보안 자동화 등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기술 트랙에서는 SDT, 위엠비, 엑솔, KTNF, KISTI가 양자 컴퓨팅, 분산형 인프라 등 AI와 클라우드 발전을 가속화하는 미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각 트랙에서는 NIA 김은주 본부장, ETRI 강동재 실장, IBM 표창희 상무가 특별 강연에 나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는 더 이상 개별 기술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미래 기술로 확장되는 시대로 진입했다”며, “IC3 2025는 단순히 자사 솔루션만 소개하는 행사가 아니라, 기술과 산업, 사람과 미래를 잇는 IT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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