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섰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0만전자’를 달성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 오른 3999.79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지수는 장중 한때 4018.38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오전 9시 5분 기준 2.13% 오른 10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 역시 4.12% 상승한 53만1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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