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6분 경기 화성시 마도면 한 도로시설 공장에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장비 15대와 소방관 36명을 투입해 오전 8시57분 큰 불길을 잡았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화성시는 주변차량 우회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