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27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신현대9차' 35F평(109.24m²) 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 23일에 계약됐으며 53억원에서 16억5000만원 치솟은 6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소재 '아시아선수촌아파트' 64D평(178.325m²) 16층 매물은 54억9000만원에서 12억1000만원 급등한 67억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2일이다.
이어 지난달 27일, 금천구에 위치한 '무지개' 25평(85.22m²) 2층은 4억2500만원에서 3억2500만원 상승한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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