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은평평화공원에서 개최된 ‘가을밤 숲속 음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는 은평구와 지역 단체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절감 활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선 주민과 단체에 탄소 관련 공로상을 수여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지역의 녹색생활 확산을 독려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