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검찰, "루브르 박물관 보석 강도단 4명 중 2명 붙잡혀" (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파리 검찰, "루브르 박물관 보석 강도단 4명 중 2명 붙잡혀" (종합)

모두서치 2025-10-26 18:48:0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일주일 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값을 매길 수 없이 귀중한 왕실 보석을 대낮에 단 8분 간의 강도짓으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 중 2명이 붙잡혔다고 프랑스 르 파리지엥 지와 영 BBC가 26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분 뒤 파리 검찰 당국이 이들의 체포 사실을 발표했다.

파리지엥 지는 일당 4명 중 2명이 전날 저녁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명은 알제리로 가기 위해 르와시의 샤를 드골 공항에 있다가 붙잡혔다는 것이다.

다른 한 명은 강도 일당 4명의 근거지로 알려진 파리 교외 센-셍-드니스에서 체포되었다. 붙잡힌 두 명은 30대로 알려졌다.

루브르 강도 절도단 4명은 지난 일요일인 18일 오전 9시 30분에 차량 장착 사다리를 몰고 루브르 박물관 센느 강 변 쪽 정문에 도착해 2명이 2층으로 올라갔다. 아폴로 갤러리가 타깃으로 여기서 전동 공구로 전시 유리창을 부수고 최소 1억 달러(1430억 원) 상당의 왕실 보석을 훔쳤다.

이때 경비원과 마주쳤으나 이들을 내쫓았고 경비원들은 관람객들을 장내에서 급히 소개시켰다.
 

 

강도단은 곧 1층으로 내려가 대기하고 있던 스쿠터를 타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입실 후 단 8분 뒤의 일로 이 짧은 시간에 절도에 성공한 것이다. 갤러리 아폴로에는 폐쇄회로 감시 TV가 없었다.

그러나 1주일도 못돼 4명 중 2명이 붙잡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