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4세에 170㎝ 모델 포스…야노 시호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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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4세에 170㎝ 모델 포스…야노 시호와 화보

인디뉴스 2025-10-26 17: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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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인스타그램
추사랑 인스타그램

 

추사랑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랑 사랑이랑 아이즈매거진 촬영하고 왔Cho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패션 매거진 ‘아이즈매거진(eyesmag)’과 글로벌 브랜드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사진 속 추사랑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한 투샷에서는 부녀의 닮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추사랑 인스타그램
추사랑 인스타그램

 

올해 14세가 된 추사랑은 170㎝의 키와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벌써 170㎝나 되었다”며 “2011년에 태어났는데 이렇게 훌쩍 큰 모습을 보니 놀랍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그는 긴 팔과 다리, 또렷한 이목구비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성장한 비주얼을 뽐냈다.

추사랑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컷에서는 여전히 어린 소녀다운 순수한 매력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다”, “엄마 닮아서 정말 예쁘다”, “이제 진짜 모델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인스타그램
추사랑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는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추사랑의 어머니로, 남편 추성훈과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어린 추사랑은 천진난만한 표정과 아빠를 향한 애정 표현으로 ‘국민 딸’로 불렸다.

최근 추성훈 가족은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여전히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방송을 통해 유창한 일본어와 영어 실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감각을 지닌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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