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소셜 캡처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아는 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엽고 단정한 외모의 어린 이민정이 담겨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또렷한 눈매, 단아한 분위기까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동료 배우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왕빛나는 “진짜 똑같다”고, 이소연은 “완전 붕어빵이야”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김지석은 “동공미인”이라며 센스 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 2023년 딸 서이 양을 얻었다. 올해 KBS 2TV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이어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배우 김지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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