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광화문 광장부터 아파트, 시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쥐를 목격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단에서 지름 8cm가량의 쥐구멍도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쥐가 출몰했다거나 쥐를 목격했다는 시민 민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연도별로 보면 2021년 1천43건에서 지난해 2천181건으로 3년 사이에 2배로 늘었습니다.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 마포구, 관악구에서 민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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