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의 꿈 선보인 하남시 아트필드…예술공연 문화 리더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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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꿈 선보인 하남시 아트필드…예술공연 문화 리더 ‘우뚝’

경기일보 2025-10-26 13:4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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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역 예술단체 아트필드기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하남시 미사,위례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융합예술공연을 선사했다. 아트필드 제공
하남지역 예술단체 아트필드기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하남시 미사,위례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융합예술공연을 선사했다. 아트필드 제공

 

하남지역 예술단체 아트필드(대표 허성재)가 하남시민의 문화예술공연 욕구 충족을 위해 발레 공연 ‘신데렐라의 꿈’을 선보였다.

 

아트필드는 경기도 문화의 날에 하남시 미사도서관과 위례도서관에서 ‘발레 신데렐라의 꿈을 공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 신데렐라의 꿈은 애니메이션과 융합한 국내 첫 애니메이션 발레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해줬다. 특히 극장이 아닌 하남시립도서관에서 진행돼 가족 단위 관객이 몰려들면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아트필드는 1998년 하남무용단으로 창단된 전문예술단체로 다수의 해외 초청공연–유럽(이탈리아, 몰타,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헝가리, 스위스 등)과 2017, 2019년 아프리카 짐바브웨 외교부 국경일 행사 초청공연 등을 한 바 있다.

 

또 미국, 멕시코, 호주, 일본, 싱가포르, 사이판,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튀르키에, 히딩크 감독의 고향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파르세펠트 초청공연 등 전 세계 공연 투어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평창 문화올림픽 ‘아리랑’,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선정 전국투어공연, ‘이성산성무용제’, ‘전국이성산성무용경연대회’, ‘미사강변축제’, ‘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 공연 등으로 27년간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허성재 아트필드 대표는 “앞으로 열린 공간을 활용해 K-공간융합예술공연으로 클래식 공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예술 공연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하남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예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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