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국토 4대 극지 방문…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독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데이터처, 국토 4대 극지 방문…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독려

연합뉴스 2025-10-26 12:00:04 신고

3줄요약

안형준 처장, 최남단 마라도 찾아 온라인조사 시연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지난 24일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온라인 조사를 시연하고 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지난 24일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온라인 조사를 시연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국가데이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동서남북 '4대 극지'의 표본 조사지역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최남단 마라도와 최서단 백령도를 찾은 데 이어 30일에는 최동단 독도와 최북단 강원 고성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형준 처장도 직접 마라도 표본가구를 방문해 인구주택총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온라인 조사를 시연했다. 제주사무소 직원과 서귀포시 담당 공무원들도 마라도 거주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 참여를 당부했다.

안 처장은 "통계청이 지난 1일 국가데이터처로 승격하면서 각종 국가데이터 생산과 관리 역할이 강화됐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인구주택총조사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국민이 믿을 수 있고 쉽게 쓸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표본 가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모바일, PC, 전화로 조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참여가 어려운 경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가구를 방문하는 통계조사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기간 인구주택총조사 콜센터(080-2025-2025, 08~21시)와 전국의 시군구 통계상황실(09~18시)을 통해 전화조사에 참여하거나 총조사 관련 각종 문의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j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