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잘 활용하나"…여의도서 열린 'LG 스탠바이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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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 활용하나"…여의도서 열린 'LG 스탠바이미' 챌린지

이데일리 2025-10-26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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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전자(066570)가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들과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한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송병준 씨(사진 왼쪽 첫번째)는 자녀들과 준비한 소품으로 스탠바이미 2를 이용한 할로윈 파티룸을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LG전자)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창의적인 스탠바이미 2 사용방식을 겨루는 이색 콘테스트 형태로,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챌린지에는 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탠바이미 2를 어깨에 메거나 눕히는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했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시민 투표 및 심사위원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송병준 씨는 자녀들과 함께 준비한 소품으로 스탠바이미를 이용한 할로윈 파티룸을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선강탈상’은 휴대폰 미러링을 통해 스탠바이미에서 본인의 골프 스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연습에 몰두한 구민희 씨가 수상했다.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한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 시선강탈상을 수상한 구민희 씨는 휴대폰 미러링을 통해 스탠바이미에서 본인의 골프 스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사진=LG전자)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이다.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스탠바이미 2가 단순한 제품을 넘어 고객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경험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YG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들과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챌린지 현장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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